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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와 공매, NPL의 뜻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by 레니아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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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동산과 주식을 모르면 크게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과 주식의 공부에도 많은 관심들이 쏠리고 있는데요. 요즘은 경매교육에도 모두 열을 올리고 있더라고요. 부동산을 처음 접하는 부린이라면 부동산의 기본 용어들에 대해서는 잘 숙지를 해야 하겠지요? 오늘은 부동산의 경매 종류 중 경매, 공매, NPL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경매 경매교육

'부동산 경매'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해요

경매의 개념은 돈을 빌려준 채권자의 요청에 의해서 돋은 빌린 채무자의 물건을 매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돈을 빌린 채무자가 이자 지급을 이행하지 않거나 계약기간 만료에도 불구하고 돈을 갚지 않았을 때, 채권자는 계약된 담보물건을 경매에 넘겨서 빌려줬던 돈을 회수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부동산경매 경매교육

'부동산 공매'는 이런 거예요.

한국자산관리공사 (1962년 2월에 설립되니 준정부기관)가 국가의 재산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경매가 개인간의 재산을 매각 요청하는 방법이라면, 공매는 국가가 회수한 국가의 재산을 필요에 의해서 매각하는 방식을 공매라고 합니다.

즉, 경매는 개인간의 재산, 공매는 국가의 재산을 매각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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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채권의 분류

NPL은 부실채권을 의미해요.

NPL의 뜻부터 살펴보자면 Non Performing Loan의 약자인데요. 직역하자면 '이행되지 않은 대출'이고 '부실채권'이라는 뜻입니다. 보통 무수익 여신, 회수 불능 융자, 3개월 이상 이자가 잘 들어오지 않는 채권을 말합니다.

은행에서는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해준 후 보통 매달 대출에 대한 이자를 받게 되는데, 이때 3개월 이상 이자가 회수되지 않는 채권을 NPL로 분류를 합니다. NPL로 분류가 되면 채무자의 담보 물건을 매각 절차에 넘기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동산 경매와 공매, 그리고 NPL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해서 이제는 이해가 되시나요? 경매는 개인, 공매는 국가, NPL은 은행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거예요. 이제 기본 개념을 알았으니 각각의 장단점을 확인한 후 본인에게 맞는 경매 분야를 선택하여 경매교육을 받으며 공부를 시작해 보자고요. 다음에도 알기 쉬운 포스팅으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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