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와 공매는 기존 감정가보다 값이 현저히 떨어진 물건들을 낙찰받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자산늘리기 중 하나다. 경매와 공매는 간단한 권리분석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돈이 투입되는거라 초보들은 망설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혹시라도 잘못 판단하여 낙찰 받으면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난 경매와 공매를 반드시 배워나가려고 한다.
1.경매와 공매는 심플하게 권리분석이 되는 것을 첫 타겟으로 하면 안전하다.
경공매 사이트는 보통 유료료 이용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료 사이트에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이 기본적으로 되어있다.
권리분석을 이해할 줄만 알면 특이사항이 없는 깨끗한 물건만 봐도 망할일은 없을듯 하다는게 나의 생각.
2.경매와 공매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좋다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큼 진입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진입장벽을 넘을 수준으로 공부한다면 난 그들보다 한단께 올라선 것이고 부를 거머쥘 기회도 한 발 앞선 상태인것이다
또 어르신들은 경매가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시고는 아예 관심을 두지 않으시는 경우도 많더라
우리가 뭘 배우면 첨엔 어려워 보여도 하다보면 익숙해지듯이 모든 일들이 그럴진데 결국은 나의 의지다.
3. 지분경매에 관심을 두면 좋을듯 하다
경매 중에서도 지분경매는 특수물건이라고 구분되어 지는것 같다. 그래서 경매를 하는 분들중에서도 지분경매를 하시는 분들은 또 소수인것 같다. 지분경매에 대한 용쌤의 강의를 들으니 빨리 하나라도 낙찰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초보들이 실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물들과 입찰방법을 잘 숙지하고 하나하나 경험해나가다보면 어느새 나도 지분경매 전문가 ㅎㅎ 아 진짜 앞으로가 기대되는 요즘이다.
세상을 살다보니 나쁜 사람들도 많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다들 본인 이득 먼저 챙기려고 하는게 본능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것 같다. 세상 앞에 당당해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것 밖에는 별다른 지름길은 없다.
경매야 기다려라!!
-요즘 읽고 있는 책-
하나하나 사례들을 살펴봐가며 내가 직접 움직인다고 생각하고 정독하고 있는 책이다.
묘지 경매 시에는 관리가 잘 된 묘인지 아닌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라고 한다.
또한 분묘기지권에 대해서의 유의점도 알아야 한다.
또한 도시지역의 전.답.과수원은 농취증이 필요 없지만
계획 관리 지역의 전.답.과수원은 농취증이 필요하다는 사실!
하나 하나 알아가는 정보들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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